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새 - 성기조
BY
배추맘
쪽지보내기
2022.12.31 05:43:54
12
92
1
1672433033-53.jpg
하루도 빼놓지 않고
찾아오는 새가 있어
나는 옛날 이야기도 듣고
또 요즘 일어난 이야기도
듣게 된다.
새는 잠시 찾아와
내가 듣지 못한 많은 이야기를
저 혼자 지껄이다
훌쩍 제 주소로 돌아가고
나는 멍청하게 하늘만 쳐다보는
습성이 들어 외롭게 마련이다.
새는 또 하루 종일
하늘을 찾아 나서지만
나는 내가 사는 주소에서
떠날 수 없는 사연 때문에
언제나 새로운 이야기를
새에게 의지해야 할 뿐이다.
댓글
1
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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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un
2023-01-09 21:05:53
힘내세요 ~~
모든 사람은 거반 새들을 부러워 할 때도 있지 않을까요 ,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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